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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력 높은 양식품목-참게.자라.은어.뱀장어등
농산물 시장 개방후 늘어나게 될 자투리 논 등 휴경지와 이용되지 않는 저수지 활용방법을 찾는 일이 급하다.쌀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도록 벼농사와 병행할 수 있는 겸업농업도 함께 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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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알 굵은 붕어 밤낚시 "짜릿"-홍성군 장곡면 죽전지
충남 홍성군 장곡면 죽전리에 있는 죽전지(광천저수지)는 지난 75년 준공된 10만8천평에 수심 1∼4m의 평지형 저수지다. 물이 깨끗하고 수초가 많다. 때문에 붕어가 서식하기에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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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통과"피해詳報"-수도권수로등 30곳유실.침수.교통마비
서울.경기.충청등 중부지방을 강타하고 있는 집중호우가 26일오후 태풍 재니스의 상륙과 맞물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인명및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.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6일 오후11시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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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새를 찾아서-철원평야.강화도등 새들의 낙원
겨울철새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민통선 안 철원평야.날씨가 포근해 비무장지대 너머 북쪽 전방에는 아지랑이가 뿌옇게 피어올라전방 시야를 가린다. 뿌연 아지랑이 속에서 한 점이 나타나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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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수산성등 5곳 국민관광지로-경기도,98년까지 개발
경기도안성군금광면오홍리 금광저수지일대등 경기지역 5곳이 새로운 국민관광지로 집중개발된다. 3일 경기도에 따르면 관광휴식공간 확충과 지역균형개발을 위해올부터 98년말까지▲금광저수지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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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안 水龍池
충남 태안군 근흥면 수룡리 수룡저수지는 힘좋은 참붕어가 자주올라오고 대형 잉어가 많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곳. 태안권 대부분의 저수지는 수심이 얕아 대낚시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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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지역 저수량 풍부,물걱정 없어
영남지역에서는 적어도 내년 6월까지 물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. 다른 해와는 달리 유난히 많이 내린 비로 댐이나 저수지마다 물이 거의 가득 차 물풍년을 이룬 것이다. 경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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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천시 제2의림지 물넘이둑 안전대책 요구
[堤川=安南榮기자]충북제천시모산동 제2의림지 물넘이둑이 곳곳에 금이 가고 콘크리트 덩어리가 깨지는등 붕괴 위험이 도사리고있어 장마철을 앞두고 안전대책이 요구된다. 제천시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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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어지에 성급한 출조로 잇단 말썽|도둔·예당 제외하곤 대체로 저조
○…일부 낚시회들이 풀리지 않은 금어지로 성급히 출조, 현지에서 언쟁이 일고 낚시를 못하는 등 문제가 되고있다. 그예가 배다리·상암·문방등. 배다리는 지난주말 5∼6대의 「버스」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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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해 없는 서울의 건설
우리의 수도 서울을「꽃의 도시」라는「코펜하겐」, 녹지로 둘러싸인「함부르크」, 도시공원으로 이름난「캘리포니아」의「새크러멘토」같은 아름다운도시로 만드는 일은 힘겹고 어려운 과제이긴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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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현장 이 문제] 전주-임실 '물 싸움'
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오원천 상수원 사용 문제를 둘러싼 전북 전주시와 임실군의 갈등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. 지난해 7월 문제가 불거진 뒤 급기야 최근에는 임실군이 다음달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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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
평소 가족들을 집에 남겨두고 혼자서 낚시의 묘미를 즐기던 강태공들도 이번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낚시터를 많이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. 그런점에서 충배중원군앙성면조천리에 위치한 조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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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여인 변사체 발견 저수지서 손발묶인채
【천원=김현태기자】21일 낮12시30분쯤 충남 천원군 성남면 성남저수지 하류에서 20대 초반의 여자가 양손·발이 나일론 끈으로 묶인채 숨져있는 것을 주민 이효진씨(73·천원군 목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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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지수로서는 월척잡고 소나기 맞으며 막걸리「파티」
장마철에 들어선 날씨도 날씨거니와 오후부터 뿌리기 시작한 비 때문인지 지난주의 낚시터는 한결같이 부진했다. 물왕리 저수지로간 불광회원들은 낚싯대를 접어두고 소나기 속에서 막걸리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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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심술로 대부분 허탕
전주에 내린 폭우로 대개의 저수지가 만수 아니면 흙탕물로 물이 뒤집혀 기대했던 수확을 거두지못했다. 먼저 주일에 성적이 좋았던 고삼엔 남산·수도제일등 여러 낚시회가 몰렸으나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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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로빌 댐 수로 가운데 뻥 뚫렸다
가주 최대 담수호를 품고 있는 새크라멘토 북쪽 오로빌 댐이 배수로 파손으로 인한 범람 위기로 최대 초당 10만 큐빅피트에 달하는 물을 방출하고 있다.(왼쪽) 연말부터 계속된 폭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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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환 “국회, 4대 강 지천사업 예산 배정을”
충남 부여의 금강 물을 보령댐 상류로 공급하는 도수로 연결공사가 29일 시작됐다. 이 공사는 금강 부여대교 임시 취수장부터 보령댐 상류까지 21㎞ 구간에 지름 1.1m의 파이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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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볼만한 가족 낚시터]
'강태공 부인은 주말과부' 라는 말은 옛말. 가족과 함께 즐기는 낚시인들이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이다. 어린이날에도 많은 낚시인들이 가족낚시를 계획하고 있다. 가족낚시를 중시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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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(得)일까 실(失)일까? 중국서 진행 중인 메가프로젝트 5개
국가가 나서 경제를 부흥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국가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. 한 지역에 발전소나 도로, 철도, 댐 등 거대 인프라 구축 작업이 시작되면 지역 내 유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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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대 강 주변 볼거리 50곳 묶어 ‘생태 올레길’ 10개 코스 만든다
김포의 재두루미 도래지, 강화도 초지리의 매화마름 서식지에 임진강 황포돛배까지. 환경부가 한강 하류에서 가볼 만한 생태 탐방코스로 묶은 명소들이다. 환경부는 7일 한강·낙동강·금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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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트로 와이드] 광교산 '3박자 명산'
바쁜 생활과 얇아진 호주머니,짜증나는 교통체증-. 수도권에 북한산이나 관악산만 있는 게 아니다.분당신도시와 수지지구,산본 ·평촌신도시,영통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경기도 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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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경북 낙동강 살리기 사업본부’ 가동
경북도는 12일 ‘경상북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본부’ 현판식을 하고 조직을 구성한 뒤 가동에 들어갔다. 낙동강 살리기 사업본부는 본부장인 정무부지사를 포함해 2단 6개팀 26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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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대통령 "농심(農心) 반영한 가뭄대책 마련" 지시
문재인 대통령이 29일 “가뭄대책비를 조기에 집행하라”고 지시했다.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부산·경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부산 낙동강 유역을 찾아 녹조 실태를 파악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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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4대 강 물을 가뭄지역에 보내야 한다
김진수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40년 만의 심각한 가뭄이 중부지방을 강타하고 있다. 충남 서부권에 있는 다목적댐인 보령댐은 사상 최저치인 21% 저수율을 보이며 댐에서 물을 공급받